레벨업에듀 홈페이지 사진

[이넷뉴스] 온라인 교육 기업 레벨업에듀가 지난해 원격 평생교육원 승인에 이어 고용노동부 인증 훈련기관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레벨업에듀는 기존 강좌 대비 더욱 전문화된 온라인 강좌를 통해 국가에서 지정한 필수 교육인 법정의무교육과 건강한 조직 문화 구축을 돕는 직무교육 콘텐츠를 제공, 직원들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현재 레벨업에듀에서는 5대 법정 의무 교육(▲산업안전보건교육▲성희롱예방교육▲개인정보보호교육▲장애인인식개선교육▲퇴직연금교육)과 함께 리더십 향상, 무인이동체, 재무제표 등 다양한 주제의 직무를 다룬 직무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반드시 필요한 교육만 선택해 수강할 수 있어 맞춤형 교육 운영이 가능하다. 

레벨업에듀 관계자는 "현재 레벨업에듀에는 평생교육원이 가진 본질적인 의미를 바탕으로,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편의성과 효율성을 강조하면서 트렌디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레벨업에듀는 새로운 교육 방식을 찾아내어 지식의 격차를 해소하고, 기업과 레벨업에듀 서로가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연구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넷뉴스=김하린 기자] har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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